보고 싶습니다. 목사님

저희 가족을 기억 하실지 모르지만 2006년도에 6개월 정도 머물며 많은 도움과 사랑 받았던 유진이 가족 입니다.

맥스에서 주일날 저희를 픽업 해 주셨던 집사님과 제 입덧을 걱정해 주셨던 많은 성도 여러분들, 그리고 사모님,  유학원을 하셨던 종범 형제님과 교회 식구들 모두 뵙고 싶군요.

한번씩 한국 생활이 힘들고 여유가 없을 때마다 들어와서 목사님과 식구들의 얼굴을 기억하며 항상 다시 가고팠습니다.

마지막까지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리셨던 종범님.....그리고  떡사랑 에서 마지막 떡을 입덧 하는 저에게 주신 사모님의 손길과 눈길 조차 너무 생생하네요...

저희는 한국에서 독립이민을 신청하고 오랜시간 기다리고 있었으나 최근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다시 갈수 없게 된 것 같아 실망하고 있습니다.

다른 루트를 찾아보고는 있는데 쉽지 않군요...

가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읽고 있노라면 절로 행복해 집니다.
그때 생각도 참 많이 나구요..

늘 평안하세요~

                                     -  일산에서 유진, 하윤 엄마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