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거리 식구들.
이맘때 쯤이면.. 캘거리순복음중앙교회의 창립주년기념일이 되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벌써 지났군요. ^^;;
새벽에 학교가서.. 새벽에 학교오기를 반복.. 벌써 겨울이 문턱에 다가 왔다는... 아마 캘거리는 벌써 겨울이지 싶군요.
가끔은 공부량이 너무 많아서.... 부족한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곤 하는데.. 어찌 보면.. 의사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것 만이아니라. 공부하는 과정중에..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인도하심을 느끼는것 또한 축복이 아닐지.. 생각을 합니다. 편안하게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도 감사하구요..
매일 하루 5시간 정도는 해부실에서 시간을 보내는데요. 해부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님의 솜씨가 어찌나 정교한지.. 어디 하나 버릴것없는..몸의 조직과 기관 하나하나의 기능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도 역시 마찬가지로 32개중 하나 하나가 다른 형태와 기능을 갖도록 하시고.그래서 공부할량이 엄청나다는..
하루에 3시간씩 자도. 공부량을 끝마치지 못하는 때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계속적인 건강과 지혜를 공급해 주셔서리 버티고 있슴당..
이번 여름 방학때.. (8월 2일정도) 뉴올리언즈에 갔다 왔었는데.. 몇주뒤에 그런 엄청난 재앙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김목사님의 이번주 설교 말씀 처럼.. 말세지말이 틀림 없는듯.. 조류독감이나. 아시아의 계속적인 자연재해들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절대자 하나님을 인정하고 순종하는것.. 논리적으론 잘 알고 있지만.. 이런 일들을 접할때 마다..안타깝고.. 또 두렵기도 합니다.
이틀전 제 생일이였거든요.. 24번째 생일인데.. 벌써 유학생활도 만 8년이 지났습니다. 목사님이 캐나다에 처음 오신때가 제가 유학을 온때랑 비슷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창립 8주년 ㅋㅋㅋㅋ.. 캘거리에 있는동안 사모님이 제생일 늘 챙겨 주셨었어요.. 제가. 또 육식을 즐기는 것 아시고. 생일때 고기 구워주셨는데.. ㅋㅋㅋ 사모님 보고싶으네요..
암튼..그리운 캘거리 식구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또 글 남길께요..
전 다시 공부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