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 송편

재료(약 20개 분) 쌀가루 2컵, 소금 약간, 꿀 1큰술(향이 없는 것이나 설탕 시럽), 끓는 물 4큰술 정도, 녹두 속(녹두 1/4컵, 소금 약간, 꿀이나 설탕 시럽 1작은술), 소금·참기름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녹두 껍질 벗긴 것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불린다. 녹두는 주물러서 남은 껍질을 벗겨내고 물로 헹궈낸 다음 찜통에서 찐다.

2. 녹두가 푹 무르면 체에 내려 소금과 설탕(또는 꿀)을 넣고 섞어 식힌 다음 은행알 만하게 뭉쳐 놓는다.

3. 쌀가루는 체에 내린 다음 소금과 꿀을 넣고 손바닥으로 싹싹 비벼 고루 섞어 끓는 물을 부어서 반죽한다. 쌀가루의 수분 상태에 따라 물의 양이 달라지므로 한꺼번에 붓지 말고 3분의 2만 붓고 반죽한 다음 너무 되면 물을 끓여서 더 부어 반죽한다.

4. 반죽이 매끈해지면 젖은 면보자기로 덮어 놓고 엄지 한 마디 크기로 떼어 동그랗게 만든 다.

5. ④의 반죽 가운데 구멍을 파고 속을 넣은 다음 아물려서 주물러 공기를 빼고 럭비공 모양으로 만든 다음 입술을 만든다.

6. 찜통에 솔잎을 깔고 젖은 면보자기를 깐 다음 송편 빚은 것을 놓고 김이 오른 통 위에 올려 25~30분 정도 찐다. 꺼내서 물 1큰술에 참기름을 약간 섞어서 묻혀 식힌다.

속 재료  깨와 함께 녹두는 대표적인 송편 속 재료이다. 맛이 진하지 않아 쌀반죽과 조화를 이룬다.


송편 만들기

[재료]
멥쌀 20kg, 소금 1큰술, 반죽물(물 6:설탕 1) 적당량, 기름장(참기름 ½컵, 소금 1큰술)
깨소 : 깨 1컵, 설탕 ½컵
콩소 : 풋콩 2컵, 소금 1작은술
밤소 : 밤 3컵, 흑설탕 ½컵, 소금 1작은술, 물 1컵

송편 반죽하기

1. 멥쌀은 깨끗이 씻어 충분히 불린 후 방앗간에서 빻아온다. 쌀가루의 간은 방앗간에서 쌀을 빻을 때 해주는 대로 해오면 알맞다.
2. 물과 설탕의 비율을 맞춰 살짝 끓여서 반죽물을 만든다.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끓이면 된다.
3. 빻아온 쌀가루에 뜨거운 반죽물을 넣고 익반죽한다. 처음부터 물을 많이 부으면 질어지므로 조금씩 부어 반죽해가며 추가로 물을 넣는다. 반죽이 약간 되다 싶으면 무조건 물을 더 넣지 말고 손바닥에 물을 묻혀서 주무르기를 반복한다.
4. 반죽을 충분히 치대어 젖은 면보로 덮어놓아 마르지 않게 한다. 반죽은 충분히 치댈수록 떡을 쪘을 때 쫄깃하다.

송편 빚기

5. 깨소는 볶아서 빻은 깨에 설탕만 섞거나 설탕과 깨소금을 1:2의 비율로 섞어서 만든다. 콩소를 준비할 때는 풋콩을 씻어 물기를 뺀 뒤 소금을 조금 넣어 버무리고, 밤소는 밤의 속껍질을 벗긴 뒤 반으로 잘라 물 1컵에 흑설탕,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밤을 넣고 조려 준비한다.
6. 송편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충분히 조물조물해서 가운데를 우물처럼 판 후 소를 넣는다.
7. 소를 넣은 반죽은 손으로 꼭꼭 쥐어 공기를 뺀 후 조개모양으로 빚는다. 공기를 뺀 뒤 모양을 빚어야 찔 때 터지지 않으며, 모양을 빚을 때는 양쪽 끝을 뾰족하게 하고 가운데 등쪽은 봉긋하게 산을 만들면 된다.

송편 찌기

8. 김이 오른 찜통에 젖은 면보를 깔고 만들어놓은 송편을 얹어 찌는데 이때 깨끗이 씻은 솔잎을 깐다. 솔잎이 송편에 묻지 않게 하려면 찜통 물속에 솔가지나 솔잎을 넣어 찌면 솔잎이 묻지 않고도 송편에 솔향이 밴다.
9. 20분 정도 찐 다음 불을 끄고 잠시 여열로 뜸을 들인 뒤 뜨거운 송편을 넓은 그릇에 담고 기름장을 바른다. 기름장은 참기름과 볶은 소금을 잘 섞어 사용한다. 송편을 한김 낸 후 바로 냉동시켜 보관하면 해동시켰을 때 새로 찐 것처럼 말랑말랑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