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진짜 지옥을 알아?

니들이 진짜 지옥을 알아?

2025-03-15
설교말씀
막9:43-49

평소에 술을 너무나 좋아하고, 도박도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한 남자가 갑자기 죽었습니다. 죽으면서도 한편 걱정이 되었습니다. “나는 틀림없이 지옥에 갈 텐데...” 그런데 깨어보니 한 천사가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서서 그에게 묻습니다. “천국 갈래? 지옥 갈래?” 그가 대답했습니다. “일단 결정하기 전에 천국과 지...

주여, 사고 나지 않게 해주세요.

주여, 사고 나지 않게 해주세요.

2025-03-09
설교말씀
시91:1-7

얼마 전 주일 예배 후에 부회계를 보시는 류재천 집사님이 내 방에 찾아와 다급히 말합니다. “목사님, 혹시 비상약 있으세요?” “왜요?“ ”제가 추운데 꽁꽁 얼어붙은 차 와이퍼를 만지다가 그만 날카로운 부분에 손가락이 깊이 베이어 피가 많이 납니다.“ ”아이쿠, 그래요? 이리 와 보세요.“ 여러분, 제 방에나 제 차에는 ...

너가 나를 겸손케 만드는구나!

너가 나를 겸손케 만드는구나!

2025-03-02
설교말씀
히5:8-9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인 윌리엄 워즈워드의 ‘Rainbow(무지개)’라는 제목의 유명한 시입니다. (한번 띠워 보실래요.)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누나 나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에도 매 한가지 나이가 들어도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죽어도 좋으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나의 하루하루가 ...

예수님을 바라보라.

예수님을 바라보라.

2025-02-23
설교말씀
히12:2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너 장래에 뭐가 되고 싶니?” 하고 물으면 “대통령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면 그 꿈이 좀 작아지고,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게 됩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는 정반대였습니다. 어렸을 때보다 나이가 먹을수록 그 꿈이 더 커져만 갔습...

나도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사람이 되고 싶다.

2025-02-16
설교말씀
행11:24

오늘의 설교 제목을 들으면서 혹시 떠오르는 생각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비슷한 시대의 사람들은 “아하- 그거?” 하고 떠오를 겁니다. 저가 어렸을 때는 TV가 매우 귀했던 시기였습니다. 동네 꼬마들이 TV 만화영화를 보고 싶은데 자기 집에는 TV가 없습니다. 그래서 TV가 있는 부자 친구 집에 가서 꼬...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2025-02-08
설교말씀
눅10:38-42

영어로 'ADHD'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단어인데 이게 무슨 뜻이지요?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약자입니다. 한국말로 하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라고 합니다. 상당히 많은 아이들에게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에 대해 구글에 찾아보면 가장 먼저 ...

내가 예수님이라면, 예수님이 나라면

내가 예수님이라면, 예수님이 나라면

2025-02-01
설교말씀
요13:12-15

인도의 성자라고 하는 간디에게 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질문에 간디가 잠시 생각을 한 후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 대답의 뜻이 무엇입니까? 다름 아닌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닮지 않았다는 겁니...

자신을 확증하라.

자신을 확증하라.

2025-01-25
설교말씀
고후13:5

한 젊은 의사가 갑자기 소화가 안 되고 몸무게가 줄면서 자꾸만 피곤해지는 것을 느끼자 동료의사에게 진찰을 받았습니다. 진찰결과는 놀랍게도 위암이었습니다. 맑은 하늘에 벼락이 떨어지는 청천벽력과 같은 결과였습니다. 암에 걸린 지 벌써 오래 되어 이제는 손 쓸 도리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정도 밖에는 살 수 없다는 시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증명된 사람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증명된 사람들

2025-01-19
설교말씀
마5:13-16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천 람보가 불신자 친구와 함께 자장면을 먹으러 중국 식당에 갔습니다. 친구와 자장면을 시켜 먹다가 드디어 마지막 단무지가 남았습니다. 이 마지막 단무지를 누가 먹을 것인가? 이때 불신자 친구가 꾀를 내어서 람보에게 제안을 합니다. “람보야, 우리 서로 뺨을 있는 힘껏 때려서 울지 않는 사람이 이 단무지...

 가장 귀한 것은?

가장 귀한 것은?

2025-01-11
설교말씀
마16:26

얼마 전 성탄절에 저희 교회에 새로 오신 분들이 열두 분이 있었습니다. 권혁정 집사님 차동진 집사님이 그렇게 예쁘다고 하신 손녀딸 ‘차은’ 아기가 엄마 아빠와 함께 교회에 처음 나왔습니다. 그리고 비씨(BC)에서 이곳 캘거리로 새로 이사 온 최현웅 성도님 가정도 있었고, 여기 캘거리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멀리 떨어진 북서...

주님, 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주님, 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2025-01-04
설교말씀
요15:13-15

제가 여기 캐나다 캘거리에 온 지 이제 27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한국에 장기간 체류할 장소도 마땅치 않고, 특별히 한국에 가야할 이유도 별로 없다보니 한국에 안 간 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캐나다 캘거리에 살면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선교국 산하의...

새해 계획

새해 계획

2025-01-01
설교말씀
빌2:5-11

어느덧 2025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아쉬움도 있었고, 후회도 있었을 겁니다. 반면 나름대로 크고 작던 좋은 일도 있었을 것 같은데... 사람들은 좋은 일보다 어렵고 힘든 일을 더 잘 기억하고, 먼 과거보다는 당장 현재에 일어나는 일을 더 잘 기억하고 있기에, 일단 최근에 일어난 일들이 여러분들의 ...

화목하라.

2024-12-29
설교말씀
고후5:17-20

결혼하기 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처녀 총각 때에는 잘 몰랐었는데, 결혼해서 부부가 되고, 또 자녀를 낳고, 내가 직접 부모가 되어보니 절실히 깨닫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가정의 화목입니다. 가족 식구들끼리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것, 어찌 보면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모든 가족 식구들이 바라는 ...

매일 크리스마스

2024-12-24
설교말씀
마1:23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가장 두드러진 업적 중의 하나는 동성 간의 결혼을 합법화한 것입니다. 즉 남자가 남자하고 혹은 여자가 여자하고 결혼하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결국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 마음대로 떳떳하게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바꾼 것입니다. 어떻게 바꿨...

당신의 에피파니(epiphany)는?

2024-12-21
설교말씀
요14:1

얼마 전 스케줄을 위해서 온라인 달력을 보다가 2025년 1월 6일 날짜 밑에 특별 표시가 있는 줄이 있기에 “이 날은 뭔가?” 하고 클릭해서 보니 영어로 ‘epiphany'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혹시 이 ’epiphany'란 단어 들어 보신 분 있습니까? 좀 생소한 단어이긴 한데, 그래도 들어보신 분은 한번 손들어보실래...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2024-12-15
설교말씀
요3:22-30

오늘의 본문 2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4:2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푸신 것이라.”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에 한 사람도 세례를 베푸시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12 제자를 비롯해 수제자인 베드로에게도 세례를 베푸시지 ...

조금 덜 고생하는 비결

조금 덜 고생하는 비결

2024-12-08
설교말씀
행26:13-15

각 나라마다 사회복지제도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제도가 잘 된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하고, 모두가 그런 나라에서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캐나다는 꽤 괜찮은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아동복지나 장애인 복지뿐만 아니라 노인 복지도 잘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만 65세가 되기 몇 개월 전에 정부에서...

아브라함의 축복, 나의 축복

아브라함의 축복, 나의 축복

2024-11-30
설교말씀
창12:2-3 갈3:13-14

성경에 아브라함이라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육적으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조상이요, 또한 영적으로도 우리 믿는 사람들의 조상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즉 그로 인하여 이스라엘 사람들뿐 아니라 이방인들과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입니다. ...

네가 웃었느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2024-11-24
설교말씀
창18:10-15

오늘의 설교를 준비하면서 ‘혹시’ 하는 마음으로 구글 검색창에다가 ‘동물도 웃나요?’라는 문장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러자 첫 번째 나오는 글이 이렇습니다. 한국 정부의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에서 제공한 매우 신뢰성 있는 자료입니다. “동물들도 미소 짓는 표정뿐만 아니라 웃음소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릴라는 서로 간지럼...

믿음대로, 행함대로, 말씀대로

믿음대로, 행함대로, 말씀대로

2024-11-16
설교말씀
마16:27

혹시 여러분들 중에 국문과 나오신 분 있습니까? 성가대 하시는 김형진 집사님이 국문과 출신이지요? 국문과 나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잘 모르시는 국어 문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조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사’에 대해 ‘위키 백과’에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사는 ‘토씨’라고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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